이영애, 김영광 배신에 분노 폭발! ‘은수 좋은 날’ 갈등 폭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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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이 폭로와 배신, 복수의 정점으로 치닫는다.
오늘(18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강은수(이영애 분)가 자신을 속이고 장태구(박용우 분)와 내통한 이경(김영광 분)의 배신에 분노하며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9회는 오늘(18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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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이 폭로와 배신, 복수의 정점으로 치닫는다.
오늘(18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강은수(이영애 분)가 자신을 속이고 장태구(박용우 분)와 내통한 이경(김영광 분)의 배신에 분노하며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다.
앞서 은수는 동현(이규성 분)의 사망 당일 찍힌 사진을 빌미로 협박받아 다시 약 판매에 나섰지만, 협박범의 정체가 태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더불어 태구와 손잡고 자신을 속여온 이경의 실체까지 밝혀지며 은수는 극한의 절망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구(박용우)와 경도(권지우)가 내부 비리로 감찰 조사를 받는 장면이 공개된다. 경찰이 ‘팬텀’ 조직에 수사 정보를 유출한 내부 인물을 추적하면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한다. 냉정한 표정 뒤 감춰진 불안과 긴장감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이경(김영광)은 도상우가 연기하는 강휘림 일가를 향해 최후의 복수를 감행한다. 그러나 은수가 휘림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관계에 또 한 번의 균열이 생긴다. 휘림 역시 이경의 정체를 의심하며 은밀히 뒤를 쫓기 시작한다.
이경의 거짓말로 모든 신뢰가 무너진 은수는 “이제 그 누구도 믿지 않겠다”며 울분을 터뜨리고, 스스로의 방식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한 결단을 내린다. 과연 은수는 이경과의 동업을 끝내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9회는 오늘(18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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