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 소속 팀 복귀 이틀 만에 선발…정우영은 교체 출전

안영준 기자 2025. 10. 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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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에서 열린 대표팀 2연전을 마치고 소속 팀에 돌아간 지 이틀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2025-26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1-3으로 졌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전반 33분 하리스 타바코비치의 만회골로 따라잡았지만 베를린은 후반 36분 라니 케디라의 쐐기골로 3-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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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 묀헨글라트바흐에 3-1 승리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국내에서 경기를 치렀던 카스트로프(오른쪽)2025.10.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에서 열린 대표팀 2연전을 마치고 소속 팀에 돌아간 지 이틀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2025-26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1-3으로 졌다.

개막 후 아직 승리가 없는 묀헨글라트바흐는 3무4패(승점 3)로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 최하위에 자리했다. 베를린은 3승1무3패(승점 10)를 기록, 7위를 마크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카스트로프는 해외 출생 혼혈선수 최초의 국가대표다. 그는 홍명보호의 10월 2연전(10일 브라질·14일 파라과이)에 소집, 처음으로 어머니의 나라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치렀다.

카스트로프는 10일 브라질전에는 출전했지만, 14일에는 결장한 뒤 15일 소집 해제돼 독일로 돌아갔다. 이후 현지 시간으로 이틀 만인 17일,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선발로 나섰다.

카스트로프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뒤 후반 15분까지 약 60분을 소화하며 슈팅 1개, 키 패스 1개 등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베를린에서 뛰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정우영은 후반 24분 교체 투입돼, 두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

경기는 베를린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다.

베를린은 전반 3분과 26분 다닐료 두키가 연속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전반 33분 하리스 타바코비치의 만회골로 따라잡았지만 베를린은 후반 36분 라니 케디라의 쐐기골로 3-1 완승을 거뒀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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