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9개월 만 '런닝맨' 컴백...파격 호피룩 입고 "돈 벌러 왔다"

김현숙 기자 2025. 10. 18.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이 배우 전소민의 9개월 만의 복귀와 개그맨 양세형의 깜짝 출격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인천의 한 바닷가에 모인 가운데, 그 사이로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모래바람 날리며 나타난 이들이 있었다.

런닝맨 멤버 개그맨 양세찬의 찐 형이 동생의 직장에 등장한 것인데 동생 양세찬을 향한 도발을 멈추지 않던 양세형은 다른 멤버들까지 제대로 긁으며 '양세바리'다운 재치를 한껏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전소민, 9개월 만에 '호피룩' 복귀…금값 폭등 속 '골드 헌터스' 레이스

(MHN 이우경 인턴기자) '런닝맨'이 배우 전소민의 9개월 만의 복귀와 개그맨 양세형의 깜짝 출격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인천의 한 바닷가에 모인 가운데, 그 사이로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모래바람 날리며 나타난 이들이 있었다. 운전대를 잡은 주인공은 바로 전소민이었다.

약 9개월 만의 재출연인 그는 강렬한 호피룩으로 등장, '러브 개구리'의 귀환을 알리듯 양세찬의 옆자리를 사수하며 "돈 벌러 왔다"라는 강렬한 한마디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운전대 주인 너머, 사륜 오토바이에 귀엽게 매달려 있던 또 하나의 인물은 양세형이었다. 런닝맨 멤버 개그맨 양세찬의 찐 형이 동생의 직장에 등장한 것인데 동생 양세찬을 향한 도발을 멈추지 않던 양세형은 다른 멤버들까지 제대로 긁으며 '양세바리'다운 재치를 한껏 뽐냈다. 과연 그가 동생의 직장 생태계를 어떻게 헤집어 놓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들이 심상치 않은 복장으로 바닷가에 모인 이유는 이번 레이스가 '찾으면 임자, 골드 헌터스'로 말 그대로 금속 탐지기를 활용해 곳곳에 숨겨진 50개의 금 코인을 찾는 사람이 임자였다. 그러나 수많은 금 코인 중 단 1개도 찾지 못한 멤버는 독한 맛 벌칙을 피할 수 없을 거라는데 최근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만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금 수색에 열정을 불태웠다.

'찾으면 임자, 골드 헌터스' 레이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10분에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런닝맨'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