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R 성적은?…윤이나·최혜진·고진영·박성현·전인지·김효주·김세영·이민지·노예림 등 [LPGA]

하유선 기자 2025. 10. 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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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윤이나, 최혜진, 박성현, 고진영, 전인지, 임진희, 이민지, 김세영, 김효주, 노예림 프로. 사진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둘째 날 경기가 17일 전남 해남에서 계속됐다. 



 



출전 선수 78명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비치 코스(파72·6,758야드)에서 평균 1라운드 69.244타, 2라운드 69.706타를 적어내는 등 이틀 연달아 평균 60대 타수가 나왔다.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인 9언더파 63타부터 4오버파 76타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가 제출된 가운데, 둘째 날 이글 7개와 버디 321개가 쏟아졌다. 반면 보기는 129개, 더블보기 12개, 트리플보기 이상은 1개가 기록되었다.



 



선수들은 이틀 연속 가장 난도 높았던 4번홀(파4)에서 둘째 날 평균 4.128타를 쳤고, 이글 없이 버디 6개뿐이었고 보기는 16개였다. 나머지는 파였다.



이틀 연달아 상대적으로 가장 쉽게 풀린 17번홀(파5)에선 둘째 날 평균 4.385타를 적었다. 이글 4개와 버디 43개가 터졌고, 보기는 3개가 기록됐다.



 



한국의 김세영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둘째 날 6타를 줄인 김세영은 본 대회 36홀 최저타 타이기록인 합계 128타(16언더파)를 써냈다.



 



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브룩 매튜스(미국)가 이날 8타를 줄이면서 김효주를 밀어내고 단독 2위(15언더파)로 두 계단 올라섰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은 브룩 매튜스는 페어웨이 안착률 64.3%(9/14), 그린 적중률 88.9%(16/18),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50개, 평균 퍼트 수 26개를 써냈다.



 



둘째 날 4언더파 68타를 친 김효주는 공동 3위(13언더파)로 내려가면서 루키 다케다 리오(일본)와 동률을 이뤘다. 6타를 줄인 다케다는 한 계단 상승했다.



7타를 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그 단독 5위(12언더파)로 7계단 상승했다.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작성한 최혜진, 호주의 이민지,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공동 6위(10언더파)로 16계단씩 도약했다.



LPGA 투어 첫 정상을 향해 뛰는 최혜진은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이민지는 2023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야마시타는 신인상포인트 1위에 올라 있다.



아울러 노예림(미국)과 셀린 부티에(프랑스)도 각각 한 계단, 27계단 도약하면서 6위 그룹에 합류했다.



 



임진희는 4타를 줄여 한 계단 상승한 공동 11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9언더파 63타를 몰아친 린 그랜트(스웨덴)를 비롯해 브룩 헨더슨(캐나다), 바바 사키(일본), 린디 덩컨(미국) 등이 같은 순위다.



둘째 날 가장 많은 타수를 줄인 린 그랜트는 페어웨이 안착률 85.7%(12/14), 그린 적중률 94.4%(17/18),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53개, 평균 퍼트 수 27개를 적었다.



 



올해 우승을 달성한 김아림과 이소미, 국가대표 아마추어 선수 오수민이 합계 8언더파 공동 17위에 포진했다.



5타를 줄인 오수민은 16계단 뛰어올랐고, 두세 타를 줄인 이소미와 김아림은 각각 10계단, 5계단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한나 그린(호주)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22위(7언더파)를 유지했다.



 



한국의 루키 윤이나가 5타를 줄여 공동 28위(6언더파)로 21계단 도약했고, 2타를 줄인 유해란은 6계단 밀려나면서 공동 28위가 됐다.



1라운드 전반 1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트렸던 루시 리(미국), 이 대회에서 준우승 경험이 있는 안드레아 리(미국)도 공동 28위다.



 



3타를 줄인 '엄마 골퍼' 최운정과 이븐파를 적어낸 안나린이 공동 36위(5언더파)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운정은 6계단 올라섰고, 안나린은 24계단 내려갔다.



루키 우승자들인 이와이 치사토(일본), 미란다 왕(중국)도 같은 위치다.



 



둘째 날 1타씩 줄인 신지은과 지은희는 13계단 하락한 공동 46위(4언더파)가 됐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박성현은 공동 51위(3언더파)로 12계단 올라섰다. 이븐파 72타를 작성한 이 대회 역대 챔피언 고진영은 18계단 내려가면서 51위에 합류했다.



더불어 이미향과 오스턴 김(미국)도 중간 합계 3언더파를 써냈다.



 



이틀 연속 1타씩 줄인 이정은6은 10계단 밀린 공동 59위(2언더파)로 그레이스 김(호주)과 동타를 적었다.



 



3타를 줄인 박금강이 첫날 최하위에서 벗어나면서 공동 65위(1언더파)가 됐고, 하루에 4타를 잃은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53계단 미끄러져 65위가 됐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전인지는 공동 69위(1오버파)로 20계단 내려갔다.



이밖에 강혜지는 합계 2오버파 공동 75위, 이일희는 3오버파 77위, 이정은5는 4오버파 78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 대회는 컷 탈락 없이 나흘 동안 72홀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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