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SG워너비 유일한 솔로 “45살 전 결혼하고파, 2년 남았다”(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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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이 결혼에 대한 꿈을 고백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이하 '쓰담쓰담') 6회에는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꿈을 묻자 "SG워너비 두 친구가 장가가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얼른 장가가야겠다, 내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꿈이 생겼다. 올해 42살인데 적어도 45살 전에 가야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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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결혼에 대한 꿈을 고백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이하 '쓰담쓰담') 6회에는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꿈을 묻자 "SG워너비 두 친구가 장가가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얼른 장가가야겠다, 내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꿈이 생겼다. 올해 42살인데 적어도 45살 전에 가야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김용준은 "올해 거의 다 갔으니 2년 정도 남았다"며 "사계절 만나보고 결혼 준비하면 1년 가고 45살쯤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나름 구체적인 계획도 전했다.
그러자 권정열은 "내일 만나야겠다"고 농담, "꿈을 꾸는 김에 조금 더 들어가겠다. 내일 만났다면 배우자분과 제일 하고 싶은 건 뭐냐"고 물었다.
김용준은 "여러 가지 있는데 전 소박하고 일상적인 거, 집엥서 맛있는 음식을 해먹든지 전 마트 가는 걸 좋아한다. 심심할 때 유산소 삼아 대형마트에 가서 걷기도 하고 비오거나 춥거나 덥거나 궂은 날 시원한 공간 한 바퀴 걸으면 걸음 수가 많이 채워진다. 가족끼리 부부끼리 장보러 온 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좀 있으면 방어철이잖나. 회 한점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같이 손 잡고 집 들어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죄송한데 같이 밥 먹을 사람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물어 관객의 웃음을 빵 터뜨린 권정열은 "이번주 안에 꼭 구하셔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빌어줬다.
한편 김용준은 1984년생 만 41세로 2004년 그룹 SG워너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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