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선발'은 배탈 걱정 없겠다…등판 앞두고 참은 음식은 튀김, 경기 전날은 건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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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에게 컨디션 관리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 꼭 해야할 일이자 하나의 의무다.
그런 면에서 최근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이 컨디션 관리로 한 팀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는 "언제나 등판하기 전날에는 튀긴 음식을 멀리하려고 한다. 다들 튀김 좋아하지 않나. 그래서 참기 힘들지만 경기 전날에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음식, 가벼운 음료를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경기에 나갈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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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선수에게 컨디션 관리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 꼭 해야할 일이자 하나의 의무다. 그런 면에서 최근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이 컨디션 관리로 한 팀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었다.
SSG 에이스 드류 앤더슨이 장염으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아닌 3차전으로 등판 일정이 밀렸다. 몸무게가 3㎏게다가 경기력마저 정상이 아니었다. 직구 구속이 뚝 떨어진 채 3이닝 만에 교체됐다. 경기는 SSG가 이겼지만 이 과정에서 불펜 소모가 불가피했고, 결국 준플레이오프는 삼성 라이온즈의 업셋으로 막을 내렸다.
장염의 원인까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이 문제로 에이스가 자신의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고, 이로 인해 불펜까지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사소한 몸 관리 하나하나가 시리즈 결과를 바꿔놨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18일 플레이오프 2차전 등판을 준비하던 한화 라이언 와이스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경기가 19일로 하루 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달라질 일은 없다. 와이스는 경기 전날 식사 메뉴부터 '건강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나 등판하기 전날에는 튀긴 음식을 멀리하려고 한다. 다들 튀김 좋아하지 않나. 그래서 참기 힘들지만 경기 전날에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음식, 가벼운 음료를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경기에 나갈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2년째 시즌을 보내는 와이스는 올해 처음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그는 "포스트시즌이 기대된다. 다른 정규시즌 경기와 다르지 않게 준비하고 있다. 언제나 하던대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고 한다. 우리 팀은 준비가 됐고, 나 역시 포스트시즌을 기대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삼성 상대로는 정규시즌 경기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와이스는 올해 삼성 상대 5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와이스는 "삼성은 좋은 팀이다. 하지만 나는 다음은 생각하지 않고 당일 경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나중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지금의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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