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유스' 이주명♥서지훈, 드디어 연애 시작.."우리 집 갈래요?"[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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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명과 서지훈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최종회에서는 김석주(서지훈 분)와 모태린(이주명 분)의 관계가 한층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태린은 술에 취한 채 김석주 앞에 나타나 "나랑 바다갈래요?"라고 불쑥 제안했다.
그 말을 들은 모태린은 미소를 지으며 "김석주 씨 하는 거 봐서"라고 대답했고, 이어 "초대 받은 김에 올라나 가볼까"라며 그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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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최종회에서는 김석주(서지훈 분)와 모태린(이주명 분)의 관계가 한층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태린은 술에 취한 채 김석주 앞에 나타나 "나랑 바다갈래요?"라고 불쑥 제안했다. 그는 "퇴근주 마시면서 유서 쓰다가 왔다. 매년 갱신한다. 작년 거 보니까 그런 게 있더라. '나는 언제쯤 풀이 아닌 깊은 바다로 들어갈 수 있을까'"라며 자신의 내면을 털어놨다.
이에 김석주는 "조금 하긴 하는데 내가 운전해야 하지 않냐"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고, 이내 "오늘은 일단 우리 집부터 올라갈래요?"라고 조심스레 제안했다.
뜻밖의 고백에 모태린은 "나 남의 집에는 안 들어가는데"라며 놀란 듯 술이 확 깼다. 그러자 김석주는 "그럼 이제는 좀 시켜주던가, 남자친구"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 말을 들은 모태린은 미소를 지으며 "김석주 씨 하는 거 봐서"라고 대답했고, 이어 "초대 받은 김에 올라나 가볼까"라며 그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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