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뮤직뱅크’ 첫 공중파 1위 감격… 라이브까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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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즈나(izna)가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블랙핑크의 '뛰어(JUMP)'와 이즈나의 '맘마미아(Mamma Mia)'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1위 발표 직후 멤버 방지민은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하게 됐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너무 떨리고 감사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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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블랙핑크의 ‘뛰어(JUMP)’와 이즈나의 ‘맘마미아(Mamma Mia)’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이즈나는 총점 4483점으로 2732점을 얻은 블랙핑크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위 발표 직후 멤버 방지민은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하게 됐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너무 떨리고 감사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신 우리 나야(팬덤명) 너무 고맙다”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또 “좋은 곡을 만들어주신 테디 프로듀서님과 회사 식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멤버 최정은은 “나야 덕분에 1등할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이즈나는 앵콜 무대에서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맘마미아’를 열창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첫 1위 축하해요”, “라이브 진짜 잘한다”, “실력은 결국 인정받는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화사, 윤서빈, 유노윤호, 원위, 소란, 배진영, BAE173, 하이파이유니콘, 힛지스, 티아이오티, 아이딧, 킥플립, 엔믹스, 박태훈, 파우, 투어스가 출연했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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