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22위로 한 계단 상승해 ‘포트 2’ 수성…월드컵 조 추첨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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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지난달보다 한 계단 끌어 올리며 22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17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9월 18일 자 순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22위에 자리했습니다.
포트가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강팀을 피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23위에 걸려있던 한국으로선 FIFA 랭킹이 더 떨어져선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22위로 올라가며 다음 달 '포트 2' 유지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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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지난달보다 한 계단 끌어 올리며 22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17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9월 18일 자 순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22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23위를 달려온 한국은 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에 22위를 기록했습니다.
FIFA 랭킹은 오는 12월 결정되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11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국 48개국을 12개국씩 4개 포트로 나눠 조 추첨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포트가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강팀을 피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23위에 걸려있던 한국으로선 FIFA 랭킹이 더 떨어져선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22위로 올라가며 다음 달 ‘포트 2’ 유지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11년 만에 FIFA 랭킹 1위에 복귀한 스페인이 자리를 지켰고,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아시아에선 일본이 19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21위)과 우리나라, 호주(25위)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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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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