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쌍둥이 딸 품에 안은 순간… “사랑에 빠진 내 남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0. 17.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민수가 처음으로 자신의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그의 품에는 조심스러움이, 표정에는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사진 속 그는 하얀 티셔츠 차림으로 아기를 품에 안고,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 말 속에는 오랜 연인으로서, 이제 부모로서의 사랑이 함께 녹아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민수가 처음으로 자신의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그의 품에는 조심스러움이, 표정에는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17일 임라라는 “내 남자가 사랑에 빠진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손민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하얀 티셔츠 차림으로 아기를 품에 안고,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눈을 꼭 감은 채 코끝으로 아기의 향을 느끼듯한 장면은 그 자체로 따뜻했다.

손민수가 처음으로 자신의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그의 품에는 조심스러움이, 표정에는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사진=임라라 SNS
손민수는 임라라가 임신 중 심한 소양증으로 고생할 때부터 함께였다. 그는 아내의 다리에 직접 로션을 펴 바르며 “고마워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는 말을 들었다. 그 말 속에는 오랜 연인으로서, 이제 부모로서의 사랑이 함께 녹아 있었다.

임라라는 지난 14일 제왕절개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이틀 빠른 출산이었지만, 두 아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다. 그녀는 “출혈이 많아 회복이 더디지만 응원 덕분에 힘이 된다”고 전하며 팬들의 격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손민수는 출산 전부터 ‘육아 수업’을 받았다. 모형 인형을 품에 안고 아기 목을 받치는 법, 기저귀를 가는 순서까지 미리 배웠다. 그가 그렇게 연습하던 모든 순간이 이제 현실이 된 것이다. 작은 손을 쥐고 눈을 맞추는 그의 표정은, 처음 부모가 된 사람만이 지을 수 있는 미소였다.

10년 연애 끝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사랑과 일상을 공유해왔다. 카메라 앞에서는 늘 유쾌했지만, 병실의 그 순간만큼은 그 어떤 영상보다 진심이었다. 손민수의 눈빛은 말없이 이야기했다. ‘이제, 나의 세상은 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