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도전' 이정현 "제작비 많지 않아...의상부 막내 역할까지" (꽃놀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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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우, 예능 등 물불 가리지 않는 멀티 엔터테이너 이정현이 이번엔 영화감독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17일 배급사 필름다빈은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단독 주연작인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의 오는 22일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정현은 30년간 가수, 배우, 예능등 매체 전방위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3월 SNS를 통해 1인 제작사 '와 필름' 설립 소식과 함께 '꽃놀이 간다'의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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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인턴기자) 가수, 배우, 예능 등 물불 가리지 않는 멀티 엔터테이너 이정현이 이번엔 영화감독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17일 배급사 필름다빈은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단독 주연작인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의 오는 22일 개봉 소식을 알렸다.

'꽃놀이 간다'는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와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허름한 집이 공시지가를 간신히 넘겨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이정현은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의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이정현은 30년간 가수, 배우, 예능등 매체 전방위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3월 SNS를 통해 1인 제작사 '와 필름' 설립 소식과 함께 '꽃놀이 간다'의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꽃놀이 간다'에 대해 이정현은 "창신동 모자 사건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영화로 만들어, 한두 명이라도 이 사건을 알고 감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고 싶었다"라며 제작 의도를 설명하였다.
또한 "한정된 시간과 자원만으로 찍어야 해 스스로 연출부, 제작팀, 의상부 막내 등 여러 역할을 겸해야 했다"라며 아쉬움을 남기는 동시에, "제작비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흔쾌히 도와줬던 분들께 너무 감사한 영화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 이정현 감독의 '꽃놀이 간다'는 오는 22일 전국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정현은 SNS를 통해 지난 7월 5일 차기작인 영화 '성인식'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필름다빈,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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