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밀워키 제압하고 NLCS 3연승…WS 진출 ‘1승 남았다’

최대영 2025. 10.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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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진출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 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3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를 3-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0패로 앞섰다.

다저스의 윌 스미스 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프레디 프리먼 이 볼넷을 얻어 1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때 에드먼 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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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진출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 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3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를 3-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0패로 앞섰다. 남은 4경기 중 1승만 더하면 WS 진출을 확정한다.

1회초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다저스는 곧바로 선취점을 냈다.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 가 우익수 오른쪽을 가르는 3루타를 때렸고, 뒤이어 무키 베츠 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려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밀워키는 신인 강속구 투수 제이컵 미저로우스키 를 조기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다저스는 토미 현수 에드먼 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2회초 밀워키가 반격했다. 케일럽 더빈 과 제이크 바워스 가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맞섰다.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우 와 미저로우스키가 나란히 호투하며 5회까지 추가 득점이 없었다.

균형은 6회말 깨졌다.
다저스의 윌 스미스 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프레디 프리먼 이 볼넷을 얻어 1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때 에드먼 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앞섰다.

이어진 1사 1,3루 상황에서 밀워키 투수 아브네르 우리베 의 1루 견제 실책이 나오며 3루 주자 프리먼이 홈을 밟아 3-1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이후 불펜진을 총가동 해 리드를 지켰고, 9회초에는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 가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으며 세이브를 올렸다.

글래스노우는 5⅔이닝 3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 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득점, 에드먼은 4타수 1안타 1타점 을 기록했다.

김혜성 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오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차전 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다.

사진=AFP·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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