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이 시급한 SK, 안영준 부상 이탈로 한숨
황민국 기자 2025. 10. 17. 18:53

“당분간 (안)영준이는 결장해야 할 것 같아요.”
프로농구 서울 SK 전희철 감독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안영준의 부상 이탈에 한숨을 내쉬었다.
전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영준이가 발목 안쪽 인대와 종아리 인대에 손상이 확인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민감한 부위라 적어도 2주는 경기를 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은 지난 13일 부산 KCC전을 마친 뒤 통증을 호소했다. 안영준은 정밀 검사에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나 코트를 떠나게 됐다.
안영준은 개막을 앞두고 발목에 부상이 확인돼 개막전을 건너 뛴 아픔이 있다. 다행히 안영준은 다음 경기인 수원 KT전에서 복귀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었다. 안영준은 4경기에서 평균 28분 46초를 뛰면서 11점 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안영준의 부상은 3연패에 빠진 SK에 큰 타격일 것으로 보인다. 전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3연패와 4연패는 느낌이 다르다. 오늘은 연패를 끊어야 한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편 수비를 잘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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