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794까지 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 최고가
류환홍 2025. 10. 17. 18:10
코스피가 장중에 3,794까지 오르며 또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에 밀리며 3,740대로 마감했습니다.
0.4%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3,794까지 올라 3,800 턱밑까지 도달했지만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에 밀리며 0.01% 오른 3,748로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장중 최고가인 99,100원까지 올라 '10만 전자' 코앞까지 갔지만 이후 소폭 밀리며 97,9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최고가인 475,000원까지 올랐다가 2.7% 오른 465,0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코스닥은 이틀 만에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로 0.6% 내린 859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17원으로 출발해 종일 1,410원과 20원 사이를 오가다 오후 3시 반 기준으로는 1,421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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