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연예인 친목 파티? W 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행사 논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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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패션 잡지사 W Korea(더블유 코리아)가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행사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을 도모한다는 행사 취지와 달리 더블유 코리아가 여러 연예인의 디너 파티를 홍보하는 데 훨씬 더 집중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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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패션 잡지사 W Korea(더블유 코리아)가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행사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을 도모한다는 행사 취지와 달리 더블유 코리아가 여러 연예인의 디너 파티를 홍보하는 데 훨씬 더 집중했다는 것이다. 잡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취지에 공감하는 게시물 대신 연예인의 축하공연, 몸매를 부각한 챌린지 영상들이 주를 이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예인 친목파티가 유방암 인식 개선에 무슨 도움이 되냐" "가슴을 절제한 유방암 환자들에게 상처다"라는 댓글을 다는 등 비판을 가했다. 진정성을 의심하는 시선도 있다. 더블유 코리아는 20년간 자선 행사를 진행했으나,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 누적 금액은 11억 원이다. 이를 두고 규모나 횟수에 비해 적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01609280005530)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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