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노턴 카우전 35분57초간 18점·8리바운드·3어시스트·2스틸, 토코마나와 시즌 3승 달성

김진성 기자 2025. 10.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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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토코마나와 퀸즈)이 팀의 시즌 3승 달성에 기여했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포리루아 포리루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G.J 가드너 타우이히 바스켓볼 아우테로아(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4라운드서 노턴 카우를 94-90으로 눌렀다.

토코마나와는 개막 2연승 이후 첫 패배를 당했고, 이날 다시 승리하며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 박지현은 35분57초간 3점슛 1개 포함 18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야투성공률은 41.2%였으나 전채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토코마나와는 24일 메인랜드 포우아카이와 5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26일에는 서던 호이오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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