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플라자 개관…올림픽 유산 계승 새 지평 열어

임보연 2025. 10. 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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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사업의 중심이 될 평창올림픽플라자가 17일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올림픽의 중심 공간이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성공 개최라는 평창군의 자랑스러운 업적을 기념하는 공간"이라며 "이곳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올림픽 유산계승의 상징 공간으로 빛날 수 있도록 문화·관광 인프라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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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ICT 센터, 기념 광장·공원 등의 시설 새롭게 조성
평창올림픽플라자 개관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사업의 중심이 될 평창올림픽플라자가 17일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주요 내빈과 평창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전시관 관람과 평창 건강 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올림픽의 중심 공간이었다.

당시 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에 걸쳐 대관령면 횡계리 707번지 일원에 평창ICT센터·기념 광장·기념 공원 등의 시설을 새롭게 조성했다.

총 부지면적은 약 1만7천800평, 건축 총면적은 약 1천281평이다. 토지 가액 약 23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95억원이 투입됐다.

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했다.

평창올림픽플라자 미디어파사드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념 광장과 기념 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헌신한 관계자·자원봉사자·주민들의 노고를 기리는 요소들을 곳곳에 담았다.

평창군은 평창올림픽플라자가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평창군은 지난 9월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과 관리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올림픽 유산사업의 전문적 관리 체계를 구축해 본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성공 개최라는 평창군의 자랑스러운 업적을 기념하는 공간"이라며 "이곳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올림픽 유산계승의 상징 공간으로 빛날 수 있도록 문화·관광 인프라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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