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신민아, 구미호 급 미모 비결 “꾸민 모습만 봐서”(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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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구미호 급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신민아는 꾸준한 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배우라는 직업이 어떤 콘셉트에 맞게 꾸며주시는데, 꾸민 모습만 봐서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고 겸손을 드러냈다.
또, 화제가 됐던 최근 시사회에서의 미모에 대해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면서 "다음에 이런 모습으로 작품 하나 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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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민아가 '구미호 급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신민아는 10월 16일 엘르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민아는 꾸준한 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배우라는 직업이 어떤 콘셉트에 맞게 꾸며주시는데, 꾸민 모습만 봐서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고 겸손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대해 "알고리즘에 뜨는데, 연기는 잘 못보겠지만 오래 전의 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기억해 주시는구나 싶더라"면서 "(내 모습이)너무 앳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화제가 됐던 최근 시사회에서의 미모에 대해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면서 "다음에 이런 모습으로 작품 하나 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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