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개미 신용융자 23조8000억…올들어 '빚투' 49% 급증

김지영 디자이너 2025. 10. 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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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최근 신용융자 잔액이 급증하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는 17일 투자자를 향해 주의를 요청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는 지난 15일까지 5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도 26% 상승했다. 신용융자 규모도 급증했다. 신용융자 잔액은 23조 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지난해 말(약 15조 8000억 원) 대비 49%가량 증가한 수치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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