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BMW 대회 이틀 연속 단독1위…'36홀 노보기' 김효주는 3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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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 이틀째 경기는 전날 1라운드 성적에 따라 조 편성이 이뤄졌다.
첫 라운드에서 매서운 샷 감으로 스타트를 끊었던 한국의 대표주자 김세영(32)과 김효주(30)는 17일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비치 코스(파72·6,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번홀 마지막 조로 린디 덩컨(미국)과 함께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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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전남 해남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 이틀째 경기는 전날 1라운드 성적에 따라 조 편성이 이뤄졌다.
첫 라운드에서 매서운 샷 감으로 스타트를 끊었던 한국의 대표주자 김세영(32)과 김효주(30)는 17일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비치 코스(파72·6,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번홀 마지막 조로 린디 덩컨(미국)과 함께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김세영은 이날 초반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잠시 선두에서 내려오기도 했지만, 이후로는 추가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골라냈다.
6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김세영은 7번(파4), 8번홀(파3)에서도 연달아 버디를 만들며 전반에 2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10번(파4), 12번(파5), 14번(파4), 그리고 17번(파5) 홀에서 4개 버디를 골라냈다.
6언더파 66타를 친 김세영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지켰다.
김세영이 써낸 '128타'는 지난해 우승자인 한나 그린(호주)이 작성한 본 대회 36홀 최소타(128타)와 타이기록이다.
김효주는 둘째 날 버디 4개를 솎아내 4타를 줄였고, 단독 2위에서 공동 3위(13언더파 131타)로 밀려났다. 김세영과 간격은 1타에서 3타 차가 됐다.
김세영보다 빠른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김효주는 두 번째 버디를 위해 인내심이 필요했다. 12번홀(파5)에서 추가 버디 퍼트를 떨어뜨린 뒤 15번(파3)과 18번홀(파4) 버디를 보탰다.
2025시즌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하는 김효주는 1라운드에 이어 36홀 연속으로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무빙데이 반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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