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접수한 '보스', 조우진·이규형·황우슬혜 흥행 감사 무대인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추석 연휴를 휩쓴 코미디 흥행작 '보스'가 장기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배우 조우진, 이규형, 황우슬혜가 직접 관객을 찾아가는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나선다.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흥행 감사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3일(금)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보스'는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보여 추석 연휴 가장 압도적인 화제작에 등극했다. 또한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르게 200만 관객을 달성하고, 흥행 기록을 새로이 경신하며 올가을 극장가에 코미디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화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의 저력을 증명하듯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화답하고자 '보스'가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만난다. 25일(토)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배우 조우진, 이규형, 황우슬혜가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방문하며 관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배우들이 영화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개봉 4주차에도 변함없는 호응을 보내주는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열정적인 팬서비스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보스'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 앱, 하이브미디어코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기 흥행 기류를 타고, 개봉 4주차에도 쉴 새 없이 홍보 열정 가득한 무대인사 일정을 이어갈 영화 '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