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77평 한강뷰 신혼집 단지 산책 데이트‥20대 부부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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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 김준호가 달달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반려견들과 산책을 나서는 김지민, 김준호 부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해온 김지민, 김준호는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은 한강뷰 조망이 가능한 LG한강자이로 전용면적 203㎡(77평)형에 최고가 64억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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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 김준호가 달달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김지민은 10월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산책데뚜"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반려견들과 산책을 나서는 김지민, 김준호 부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호가 결혼식 전 비만치료제 위고비로 7㎏ 감량에 성공한 덕인지 마치 20대 젊은 부부 같은 자태다. 결혼 후 소소한 산책도 데이트로 여기며 행복을 느끼는 부부의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분 뒤태가 왜 이렇게 귀여워요", "행복해 보이세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해온 김지민, 김준호는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식대만 2억 원이 든 것으로 전해진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은 한강뷰 조망이 가능한 LG한강자이로 전용면적 203㎡(77평)형에 최고가 64억 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채널 '준호 지민'에서 "집이 전세인데 (전세금을) 반반 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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