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정소민, 최고급 신혼집 아닌 개집에 숨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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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의 정소민이 개집에 은닉한 이유는 무엇일까.
17일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펫 하우스에 몸을 숨긴 유메리(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펫 하우스 입주 장면은 정소민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 빛난 장면으로, 정소민의 디테일한 동작 연기와 표정이 러블리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주메리미'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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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우주메리미’의 정소민이 개집에 은닉한 이유는 무엇일까.

공개된 사진 속 유메리는 길에서 마주쳐서는 안 되는 사람을 마주한 듯 길 한가운데 우뚝 멈춰선 메리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는 모습이다. 이어 메리는 뜻밖에 펫 하우스로 몸을 쏙 숨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팔과 다리를 과감하게 구겨 넣은 후 쪼그려 앉아 완벽하게 몸을 숨긴 메리는 식은땀을 흘리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입주에 성공한 메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한편, 최고급 신혼집 대신 펫 하우스에 입주하고 만 메리의 긴박한 상황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화에서는 위장 신혼부부가 된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가 경품인 신혼집에 입성했으나 첫 날부터 위기에 봉착해 긴장감을 높였다. 우주와 메리가 위장 부부인 것을 들켜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건너편 집에 살고 있는 백화점 상무 백상현(배나라 분)과 우주의 고모 김미연(백지원 분), 사촌 형 장응수(고건한 분)까지 한자리에서 맞닥뜨리며, 두 사람의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서 엔딩을 맞이했기 때문. 과연 두 사람이 이들의 눈을 피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펫 하우스 입주 장면은 정소민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 빛난 장면으로, 정소민의 디테일한 동작 연기와 표정이 러블리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주메리미’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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