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YG 탓 원치 않은 스포했나 “비밀인데 맘대로 기사 먼저 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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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이 먼저 나간 기사에 속상해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강승윤이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전시회도 열었기 때문.
하지만 강승윤은 "아니다. 제가 찍혔다"면서 "포토북은 사실 팬들을 위한 거다. 아마 앨범을 소장하시면 집에 걸어두기 좋게 디자인을 많이 해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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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위너 강승윤이 먼저 나간 기사에 속상해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방송 들어오기 전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강승윤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강승윤은 오는 11월 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페이지'(PAGE 2)를 발매한다. 강승윤의 솔로 정규 앨범은 2021년 3월 1집 '페이지'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강승윤은 "정규 앨범이라서 곡으로 꽉꽉 채워질 거고 1집보다 확장된 제 세계를 보여줄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고 예고했다.
김태균이 몇 곡이나 들어갔냐고 묻자 "그건 아직 비밀인데"라고 답한 강승윤은 방청객으로 온 팬들이 이미 곡 수를 알고있자 "아, 비밀 아니다. 마음대로 기사를 먼저 냈더라. 13곡"이라고 밝혔다. "본인이 다 만든 노래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긍정했다.
김태균은 강승윤의 "사진도 많이 들어갈 것"이라는 말에 "사진도 본인이 다 찍은 거냐"고 물었다. 강승윤이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전시회도 열었기 때문. 하지만 강승윤은 "아니다. 제가 찍혔다"면서 "포토북은 사실 팬들을 위한 거다. 아마 앨범을 소장하시면 집에 걸어두기 좋게 디자인을 많이 해놨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김태균이 "이번 앨범 버전으로 전시회 한번 하라"고 추천하자 "부끄러운데. 아무래도 아이돌 아이돌 한 얼굴이 담겨 있다보니"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아무튼 여유 있으시면 한 장 사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홍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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