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1000여명 함안 불꽃놀이 현장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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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불꽃놀이 행사인 '함안 낙화놀이'를 즐기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 1000여명이 경남 함안을 찾았다고 한국관광공사가 17일 밝혔다.
전날 경남 함안 무진정 일대에서 열린 '함안 낙화놀이 스페셜 데이'는 관광공사와 경남도, 함안군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공사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인 '낙화놀이'를 지역특화 콘텐츠로 개발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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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불꽃놀이 행사인 '함안 낙화놀이'를 즐기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 1000여명이 경남 함안을 찾았다고 한국관광공사가 17일 밝혔다.
전날 경남 함안 무진정 일대에서 열린 '함안 낙화놀이 스페셜 데이'는 관광공사와 경남도, 함안군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공사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인 ‘낙화놀이’를 지역특화 콘텐츠로 개발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함안을 찾은 이들은 ‘한정판 낙화놀이’가 포함된 한국여행 상품을 구매한 일본인 관광객들로, 공사는 일본 내 32개 여행사와 함께 해당 상품을 홍보·판매해 왔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한국 전통 불꽃놀이에 대한 일본어 해설과 함께 낙화놀이, 국악 공연 등을 감상하고 △가야 한복 체험 △소원지 쓰기 △한글 이름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일본인 관광객은 "서울은 여러 번 가봤지만, 한국에서 지방도시를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한국의 전통 불꽃놀이는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이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훈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일본인 관광객은 약 47%가 한국을 4회 이상 방문했을 정도로 충성도가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며 "이들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색깔을 담은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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