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10살 딸 몰카했다가…“이런 거 하지마, 싫어” 눈물 펑펑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의 10살 딸 제이가 엄마의 깜짝 여행 제안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실험카메라] 학교 끝난 10살 딸에게 학원 가지 말고 놀자 했더니...(충격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딸을 위한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학교가 끝난 제이에게 학원에 가지 말고 함께 놀자고 제안하는 것.
한가인은 “오늘 완전히 비밀로 했다. 짐도 몰래 싸왔다. 내가 여행 간다고 하면 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 싫어할 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화장이 왜 이래?”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한가인이 “오늘 촬영 끝나고 오는 길이라 메이크업을 했다”고 답하자, 제이는 “엄마 오늘 완전 Too Much Makeup이다. 과유불급이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가인이 “정말 그렇게 과해 보이냐”고 묻자 제이는 “응”이라고 대답하며 “머리만 풀면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가인은 “엄마랑 차박하고 싶다고 했잖아. 오늘 제이랑 카라반 캠핑 가려고 준비 다 해왔다. 제이 짐도 다 싸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이는 “엄마 거짓말하지 마. 나 싫어”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이렇게 예고 없는 거 싫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발견한 제이는 “몰카지? 나는 엄마가 이런 거 할 줄 몰랐다. 계획이 있어야 재밌다”며 화를 내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한가인은 “운동 가야 할 줄 알았는데 놀러 가면 너무 좋지 않냐. 난 이런 계획 없는 여행이 너무 좋은데, 제이가 이렇게 싫어할 줄은 몰랐다”며 의아해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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