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쌍둥이 출산 한달만 15㎏ 감량‥배 커서 수술복도 안 맞더니 대단

지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몸무게 감량 소식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10월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출산 직전 78㎏ 한 달 후 63㎏"라며 체중계 숫자를 인증했다.

무려 15㎏ 감량에 성공한 지소연은 "혹시 궁금하신 분들 계실까요?"라고 물으며 감량 비법이 궁금할 누리꾼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이에 앞서 지소연은 "배가 커서 수술복이 작은 이슈"라며 수술을 앞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불과 한 달 전 커다란 배 탓에 수술복도 맞지 않아놓고 폭풍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난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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