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로 만나는 익산 미륵사…내년 2월까지 디지털 복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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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전북 익산시와 함께 내년 2월 8일까지 미륵사지에서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험에 참여하면 안경처럼 눈에 직접 착용하는 스마트 글라스를 쓰거나 태블릿 컴퓨터를 활용해 중문의 디지털 복원 과정을 보고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체험 행사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며 하루 6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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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익산 미륵사지 석탑'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yonhap/20251017134146023fyjo.jpg)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전북 익산시와 함께 내년 2월 8일까지 미륵사지에서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2008년부터 진행해 온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동·서원 중문은 단층 건물로, 중원 중문은 2층 형태로 구현했다.
체험에 참여하면 안경처럼 눈에 직접 착용하는 스마트 글라스를 쓰거나 태블릿 컴퓨터를 활용해 중문의 디지털 복원 과정을 보고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미륵사의 사계절 모습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체험 행사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며 하루 6회 진행된다. 회당 정원은 30명이며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미륵사는 백제 무왕(재위 600∼641) 대에 왕실의 안녕과 중생의 불도를 기원하고자 지은 절이다.
목탑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석탑을 배치하고, 금당(金堂·본존불을 모신 건물)과 문을 3개씩 둔 구조이며 호국사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재됐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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