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구교환 하차→이성민·주지훈 합류 드라마 '내부자들' 새 판 꾸린다

윤효정 기자 2025. 10. 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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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부자들'이 새 판을 꾸린다.

17일 드라마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퍼미디어코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이성민 주지훈 주연으로 새로운 출연진으로 재정비 하고 있다.

당시 제작사 측은 드라마가 대본 수정 작업으로 재정비 기간을 갖게 되면서, 송강호가 차기작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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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왼쪽 배우 이성민, 배우 주지훈 / 뉴스1 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드라마 '내부자들'이 새 판을 꾸린다.

17일 드라마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퍼미디어코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이성민 주지훈 주연으로 새로운 출연진으로 재정비 하고 있다.

앞서 '내부자들'은 송강호 구교환 수애가 출연하고 모완일 PD가 연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본 수정 및 작품을 재정비하면서 출연진, 연출자가 대거 교체됐다.

먼저 지난 7월 송강호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제작사 측은 드라마가 대본 수정 작업으로 재정비 기간을 갖게 되면서, 송강호가 차기작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작이 연기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으나, 제작사는 "두 개의 시즌으로 준비하다가 한 번에 12부작을 촬영하는 것으로 변경하면서 대본 수정을 위한 재정비 기간을 갖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연내 촬영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구교환 수애, 모완일 PD도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이성민 주지훈 측이 새롭게 주연으로 캐스팅돼,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

'내부자들'은 동명의 웹툰과 영화 속 세계관을 기반으로, 1980~1990년대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2015년 개봉한 영화는 이병헌 조승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10년 만에 시리즈물로 돌아오는 '내부자들'이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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