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용률 높아졌지만, 건설업은 침체
제주방송 김지훈 2025. 10. 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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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취업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는 지난달 제주 경제활동인구가 40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2,00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활동참가율도 70.8%로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취업자는 40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2,000명 증가했고, 고용률도 69.8%로 2.6%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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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취업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는 지난달 제주 경제활동인구가 40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2,00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활동참가율도 70.8%로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취업자는 40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2,000명 증가했고, 고용률도 69.8%로 2.6%포인트 올랐습니다.
전기와 통신, 금융업과 숙박 등 업종에선 6000명씩 늘었지만, 건설업은 7,000명이나 줄어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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