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난 8월 협의 이혼…사무엘 황과 6년만에 파경

이아진 2025. 10. 17.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클라라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KHS 에이전시 측은 17일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양가 가족의 상호 이해를 구하느라 소식이 늦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오랜 시간 배우자와 논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클라라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KHS 에이전시 측은 17일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양가 가족의 상호 이해를 구하느라 소식이 늦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오랜 시간 배우자와 논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 소속사를 통해 "응원해 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클라라의 연기자로서 노력에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하지만 약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2006년 KBS-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동안미녀', '부탁해요 캡틴', '결혼의 여신',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중국 영화 '미인어2', '대홍포', '음양화피', '유랑지구2' 등을 통해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