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동' 김태연 '쇼타임'…12월 첫 전국투어 시작

김진수 2025. 10. 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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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연이 첫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김태연은 12월 13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2025~2026 김태연 전국투어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의 포문을 연다.

김태연은 TV조선 오디션 '내일은미스트롯2'(2020~2021)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지 4년 만의 첫 전국투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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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김태연이 첫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김태연은 12월 13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2025~2026 김태연 전국투어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의 포문을 연다. 이달 22일 오후 6시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12월 20일 청주 CJB미디어센터, 12월 27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등에서도 관객들을 만난다. 이외 지역의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되며, 내년까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태연은 TV조선 오디션 '내일은미스트롯2'(2020~2021)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지 4년 만의 첫 전국투어이다. 이번 투어는 '공감형 콘서트'로 기획되어 관객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호흡하며, 무대 전체가 하나의 드라마처럼 느껴지는 공연이 될 것이다. 도시마다 무대 콘셉트와 연출도 달라진다.

김태연의 음악적 성장을 집약한 이번 공연은 트로트, 국악, 발라드, 팝 등 장르 경계를 허물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2년생으로 만 13세인 김태연은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기 호랑이'에서 '소녀 호랑이'로 성장한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김태연은 "우리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 나 혼자가 아니라 관객과 함께 공연을 완성할 것"이라며, "첫 전국투어에서 관객들의 환호와 순결, 눈빛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4세에 판소리와 민요를 시작하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대회 금상 등 여러 경연에서 수상했다. '미스트롯2'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확장하였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싱글 '김태연' 프로듀싱에 도전, 댄스곡 '홍키통키'와 정통트로트 '내가꽃이다'로 변신을 꾀하였다. 올해 4월에 첫 정규 1집 '설레임'을 발매하며, 더블 타이틀곡 '앵콜'과 '세월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컨셉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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