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물티슈 버리셨죠? 징역 2년입니다"···하수관 꽉 막히자 초강수 꺼낸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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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물티슈를 넣지 마세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티슈를 변기에 버릴 경우 하수관 막힘, 하수처리시설 고장 등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최근 영국은 '물티슈를 변기에 버릴 경우 벌금 또는 징역형에 처할 것'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수자원 당국은 물티슈를 변기에 흘려보내는 사례를 막기 위해 본격적인 단속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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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물티슈를 넣지 마세요.”
공용화장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티슈를 변기에 버릴 경우 하수관 막힘, 하수처리시설 고장 등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최근 영국은 '물티슈를 변기에 버릴 경우 벌금 또는 징역형에 처할 것'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수자원 당국은 물티슈를 변기에 흘려보내는 사례를 막기 위해 본격적인 단속에 착수했다. 영국 북동부의 상하수도 업체 ‘노섬브리아 워터(Northumbrian Water)’는 크레인 모양의 물티슈 수집 기계를 개발해 하수관에 쌓인 물티슈를 포착하고 회수하는 작업에 나섰다. 이 장비를 통해 물티슈를 흘려보낸 가구가 특정되면, 해당 가구는 수천 파운드(수백만 원)의 벌금 또는 최대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장비를 운영하고 있는 직원 롭 밀러는 "큰 배수관에서 하루 최대 150장의 물티슈를 회수한 적도 있다"며 "어떤 가정은 하루 30장의 물티슈를 변기에 버리는데,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를 때도 많다"고 말했다.
이 같은 단속 이후 물티슈로 인한 불편은 확 줄었다. 노섬브리아 워터는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약 3만㎞ 길이의 하수망에서 막힘 사례를 절반으로 줄였고, 내부 침수 사고도 약 65%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에 녹는다’고 광고하는 물티슈도 변기에 버려서는 안 된다"며 "화장지를 제외한 그 어떤 것도 변기에 흘려보내지 말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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