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대 신혼집 클라라, 재미교포 사업가와 6년만 파경 “협의이혼 마무리”[공식]

김명미 2025. 10. 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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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파경을 맞았다.

KHS에이전시 측은 10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며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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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파경을 맞았다.

KHS에이전시 측은 10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며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이혼을 마무리했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해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클라라의 연기자로서의 노력에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미국에서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클라라는 결혼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라의 신혼집 매매가가 81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 클라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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