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 향하다 총격 휘말린 前 에콰도르 대표 앙굴로, 무장 괴한에게 피격… 다행히 목숨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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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서 현역 축구 선수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한때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던 브라이언 앙굴로가 16일(현지 시각) 소속팀 LDU 포르토비에호 훈련장 인근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스>
한편 에콰도르에서는 최근 축구 선수를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월 19일에는 무슈크 루나 SC 소속 공격수이자 국가대표 출신인 호나탄 곤살레스가 자택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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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에콰도르에서 현역 축구 선수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한때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던 브라이언 앙굴로가 16일(현지 시각) 소속팀 LDU 포르토비에호 훈련장 인근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앙굴로는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앙굴로는 훈련장으로 이동하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이 차량에서 발사한 총탄에 맞았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에콰도르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체포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포르토비에호 구단은 사건 직후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일부 선수들에게 협박성 메시지가 전달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 있었다. 구단은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포르토비에호가 부호스 ULVR와의 1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던 시점에 발생했다. <아스>는 이 경기가 범행 배경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에콰도르에서는 최근 축구 선수를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월 19일에는 무슈크 루나 SC 소속 공격수이자 국가대표 출신인 호나탄 곤살레스가 자택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에콰도르축구협회(FEF)는 "선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와 공조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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