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친구에서 적으로...마테타 "모욕당했다" 폭로→자하 "농담인데 역겹다" 반박...진실공방 격화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윌프리드 자하(샬럿)와 장 필리프 마테타(크리스탈 팰리스)의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자하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한 마테타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주 처음으로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마테타는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함께 뛰었다. 자하는 이후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샬럿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마테타는 2023-24시즌 19골, 지난 시즌 17골을 넣으며 팰리스 핵심 공격수로 성장했다.
문제는 이번 10월 A매치 기간 중 불거졌다. 프랑스 대표팀에 첫 발탁된 마테타는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팰리스로 이적한 초반엔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그때 라커룸에서 프랑스 대표팀 이야기를 꺼냈는데 자하를 포함한 동료들이 비웃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내가 팰리스에서도 뛰지 못하면서 프랑스 대표팀 생각을 하고 있다니 미친 것 같다는 식으로 말했다. 하지만 나는 대표팀이 내 목표였고, 기회가 주어지면 반드시 내 실력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이 보도되자 자하는 SNS를 통해 즉각 반박했다. 그는 “지금 너무 화가 난다. 마테타에게 직접 연락했지만 그는 정정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나는 누구에게도 그런 식으로 모욕을 준 적이 없다. 경기 중 열정적으로 반응할 때는 있었지만, 누구를 괴롭히거나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식으로 폄하한 적은 절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이런 식으로 나를 언급하는 게 역겹다. 실제 있었던 상황은 마테타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던 시절, 프랑스 대표팀에 뽑힐 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10명 정도의 선수들이 같이 듣고 있었고, 우리는 친구로서 농담을 던지며 웃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저 동료들끼리 웃으며 나눈 대화였다. 그런데 마치 내가 그를 무시한 것처럼 인터뷰를 하니 충격을 받지 않겠나? 나는 마테타의 대표팀 발탁을 축하하는 댓글까지 달았다. 그런데 이런 인터뷰가 나오는 걸 보면 어이가 없다. 이래서 내가 선수들과 친구가 되려고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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