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태풍상사' 이준호 홀린 "슈박~"...시청자도 홀린다 [IZE 포커스]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5. 10. 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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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스페셜 선공개 영상./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진선규가 연기로 또 한 번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준호와 완벽한 호흡을 예고, '태풍상사'의 초반 흥행에 힘을 싣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 '[스페셜 선공개] 진선규 슈박 안전화 강도 테스트 #태풍상사 EP.3'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오는 18일, 19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선공개 장면이다. 특별 출연하는 진선규와 이준호와 만남이 담겼다.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이은 또 한 번의 만남이다.

'태풍상사'는 지난 11일 첫 방송했다.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5.9%를 기록, 올해 tvN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어 2회 시청률 6.8%를 기록하면서 전작 '폭군의 셰프'의 방송 첫 주 시청률을 앞섰다. 이에 tvN 토일드라마 흥행 2연타에 기대감을 높였다.

'태풍상사'는 방송 첫 주 1997년을 배경으로 IMF 시대를 맞이하게 된 주인공 강태풍(이준호)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IMF 사태 당시 20대 청춘이었던 세대, 지금은 중장년 세대가 된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편, 공감대 형성하는 등장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1회, 2회에서 극적 흥미를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주인공 강태풍의 성장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에 방송 2주차인 3회, 4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선공개 영상은 '본방 예약'을 넘어 '본방 사수'를 유발 중이다. 특히 이준호와 환상의 호흡을 뽐낸 진선규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 영상은 강태풍이 시장에서 안전화 상점 주인과 만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인은 상점 앞에 선 강태풍에게 "관심 있습니까?"라면서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슈박 대표 박윤철입니다. 거꾸로 하면 박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윤철 대표는 아버지에 이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스페셜 선공개 영상./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이에 들은 강태풍은 "저도 좀 비슷합니다. 사장님"이라면서 박윤철에게 명함을 건넸다. 박윤철은 강태풍에게 "지는 사장, 이런 거 불편합니다. 장사꾼 아니고 연구원"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박윤철은 강태풍이 안전화에 관심을 보이는 듯해 보이자 "혹시 뭐 관심 있으시면 제가 좀 보여드릴까예"라고 했다. 박윤철은 냄비, 프라이팬, 시중에 나온 안전화를 두고 강도 측정했다. 그리고 슈박의 안전화의 강도를 테스트했다. 몸으로 직접 제품을 홍보하는 그 시절의 감성이었다.

강태풍은 박윤철의 안전화 테스트, 홍보에 제대로 홀렸다. 이어 직접 슈박의 안전화를 신고 나무에 박힌 못까지 밟았다. 강태풍은 제품의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는 "얼마예요?"라고 물었고, 박윤철은 "지는 뭐 돈 욕심은 없고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널리 안전을 이롭게 해라"라면서 불로 안전화 강도 테스트에 나섰다. 뜨겁냐고 물어보는 박윤철, 뜨겁지 않다면서 감탄하는 강태풍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이 슈박 안전화를 두고 어떤 거래를 성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강태풍이 명함에 자필로 '사장'으로 바꿔놓은 것, 안전화에 대한 수출 이야기를 꺼낸 장면은 '태풍상사' 3회에서 태풍 같은 전개가 펼쳐짐을 짐작게 했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스페셜 선공개 영상./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 이번 선공개 영상. 이준호와 진선규의 호흡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진선규의 연기가 웃음과 높은 몰입도를 자랑했다.

진선규는 능청스럽게 안전화를 홍보했는데, 그 모습이 과거 시장에 꼭 한 명은 있을 법한, 만났을 법했다. '연구원'이라면서 홍보는 누구보다 열심인 대표 박윤철과 혼연일체 된 진선규였다. 강도 테스트 때 그의 표정은 연기 아닌 진심,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듯 자연스러웠다. 차력쇼 같은 홍보쇼는 진선규가 '태풍상사'를 빛나게 할 연기쇼였다. 약 3분 분량임에도 진선규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이준호가 홀라당 넘어간 진선규의 연기는 박장대소를 터트리게 했다. 진선규의 "슈박~" 열연에 유행어 탄생까지 예감된다.

진선규의 짧고 강렬한 열연에 호흡을 맞춘 이준호의 활약도 강렬했다. 진선규가 던지는 액션을 척척 받아내며 상황적 재미를 끌어올린 이준호였다. '슈박~'에 홀린 듯 넘어가는 눈빛과 표정은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몰입감을 더했다. 

이준호를 홀린 진선규. 특별 출연이란 표현답게 특별한 출연으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 홀릴 채비가 끝났다. 극 초반 '태풍상사'의 보는 재미를 더할 진선규와 이준호의 환상의 티키타카다. 흥행 태풍에 힘을 보탤 진선규가 본 방송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태풍상사'는 오는 18일 3회, 19일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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