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韓-스웨덴 협력, 기후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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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즈니스 스웨덴과 공동으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사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이인호(앞줄 왼쪽 첫 번째) 무협 부회장, 문신학(앞줄 왼쪽 두 번째) 산업통상부 제1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SDI, SK텔레콤, 포스코인터내셔널,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스웨덴과 교류를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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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즈니스 스웨덴과 공동으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사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니스 스웨덴은 스웨덴 외교부와 해외투자협회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무역투자진흥기구다. 이날 행사에는 11년 만에 방한한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앞줄 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하여 다니엘 왕자(앞줄 오른쪽 세번째), 아스트라제네카(제약), 헥시콘(해상풍력에너지), 에릭슨(통신), 아틀라스콥코(산업장비), 볼보트럭(상용차), 샨풀넥스트(SMR) 등 스웨덴 핵심 기업 14개사가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이인호(앞줄 왼쪽 첫 번째) 무협 부회장, 문신학(앞줄 왼쪽 두 번째) 산업통상부 제1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SDI, SK텔레콤, 포스코인터내셔널,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스웨덴과 교류를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의 메인 테마는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왕세녀의 제안을 바탕으로 양국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지속가능성’이 채택됐다.
이인호 부회장은 “스웨덴의 선도적인 비전과 한국의 역동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기후위기 대응과 상호 공급망 안정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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