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박정민 좋아해”, 뮤직비디오 역대급 반응…"이렇게 잘 어울려?"
곽명동 기자 2025. 10. 17. 11:2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화사가 배우 박정민과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화사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Good Goodbye(굿 굿바이)’를 공개했다.
‘Good Goodbye’는 ‘좋은 안녕’이 가능할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한 곡으로, 따뜻한 감정이 남은 이별의 기억과 슬픔 속에서도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진심을 담았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호평 일색이다. 뮤직비디오 속 화사와 박정민의 이별 연기가 실감나게 다가온다는 평이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350만 회를 돌파했다.
네티즌은 “너무 좋은데? 박정민 배우 좋아해서 그런가, 화사 씨랑 은근히 잘 어울린다. 노래도 뮤비도 너무 좋다”, “올해의 뮤직비디오”, “노래랑 뮤비 너무 좋네. 실제 겪은 이별 스토리 같다”, “영상미도 빼어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화사는 박정민을 직접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16일 유튜브 ‘한혜진’ 채널에 출연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박정민 선배님이 도와주셨다. 저와 헤어지는 상대였는데, 처음으로 떨렸다. 연인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긴장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오래전부터 팬이었다. 영화 ‘파수꾼’ 때부터 좋아했다. 친구들이 이제훈 멋있다고 할 때, 나는 박정민 선배님이 좋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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