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괘씸해" 안정환, 칼 갈았다…'회식 사건' 이후 싸늘해진 관계 ('뭉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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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임영웅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는 지난해 임영웅의 '리턴즈FC'에 완패하여 굴욕을 맛본 안정환의 복수 매치가 펼쳐진다.
복수심에 활활 불타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판타지올스타'와 임영웅의 '리턴즈FC'의 뜨거운 경기는 오는 19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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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임영웅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는 지난해 임영웅의 '리턴즈FC'에 완패하여 굴욕을 맛본 안정환의 복수 매치가 펼쳐진다.
'리턴즈FC'에 4:0으로 완패했던 안정환은 당시 패배의 대가로 회식비를 개인카드로 결제하는 쓴맛을 맛봤다. 이에 안정환은 분노를 드러내며 "그때 긁은 카드 값을 아직도 갚고 있다"는 농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 안정환은 당시 자신을 이긴 임영웅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그때 그 모습이 괘씸해서 재대결을 신청했다"고 밝혀 복수심을 더욱 불태웠다. 과연 안정환을 분노하게 만든 임영웅과의 '회식 사건' 전말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정환은 완벽한 복수를 위해 '뭉찬4'의 최정예 멤버들을 모아 '판타지올스타'팀을 구성했다.
해당 팀에는 게바라, 류은규, 이대훈 등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성장한 선수들은 물론, ‘K5 득점왕’으로 불리는 이신기와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까지 합류해 탄탄해진 전력을 자랑한다.
임영웅 조차 "작년보다 수준이 올라온 것 같다"고 인정하자, 안정환은 곧바로 "오늘은 무조건 이긴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복수심에 활활 불타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판타지올스타'와 임영웅의 ‘리턴즈FC’의 뜨거운 경기는 오는 19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어떤 팀이 끝내 미소를 지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JTBC '뭉쳐야 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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