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군 콜업 없었다' KT 오재일, 21년 프로 생활 마무리…"든든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다" [공식발표]
김경현 기자 2025. 10. 17. 11:15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오재일이 은퇴를 선언했다.
KT 위즈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이호식)은 "17일 내야수 오재일(39)이 21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재일은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해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kt wiz를 거쳤다. 통산 149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3리, 215홈런, 873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통산 20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이면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1루수로 활약했다. 2019년에는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바 있다.
오재일은 "선수 생활 동안 묵묵하게 최선을 다했다. 항상 성실하고, 든든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여러 팀에서 뛰면서 함께 했던 지도자와 동료들, 그리고 늘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재일은 올해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퓨처스리그 20경기에서 타율 0.175(57타수 10안타)를 기록했고, 그렇게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1군 출전은 2024년 9월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이다. 이날 오재일은 4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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