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숏뱅 헤어로 20대 회귀 비주얼‥두건 쓴 숲속 여신 [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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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파비아나 필리피와 함께한 이영애의 가장 영화로운 순간을 포착했다.
이영애는 화보에 몰입하는 방식에 관해 "화보 작업을 새로운 옷을 입고 그 옷에 맞는 색을 '액팅'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의상이 지닌 색과 결, 고유한 에너지를 어떤 캐릭터로 표현할지 늘 고민한다. 배우로서 그런 감각을 탐색하고 살려내는 작업이 즐겁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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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영애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파비아나 필리피와 함께한 이영애의 가장 영화로운 순간을 포착했다. 호숫가와 풀숲을 배경으로 선 그는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화보컷을 완성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화보에 몰입하는 방식에 관해 “화보 작업을 새로운 옷을 입고 그 옷에 맞는 색을 ‘액팅’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의상이 지닌 색과 결, 고유한 에너지를 어떤 캐릭터로 표현할지 늘 고민한다. 배우로서 그런 감각을 탐색하고 살려내는 작업이 즐겁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간 작품을 통해 비범하고 다채로운 여성들을 그려온 이영애는 방영 중인 의 은수라는 캐릭터에 관해 “땅에 발을 붙인 현실적인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던 차에 은수를 만났다. 저와 나이대도 비슷하고 아내이자 엄마이자 평범한 이웃이라는 데 끌렸다. 그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수 있는 피치 못할 상황과 맞닥뜨리고, ‘나라면 어땠을까?’ 고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겪는다. 그 속에 다양한 감정의 결이 있어서, 그 복합성을 연기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이자 사람 이영애로서 세상과 어떻게 호흡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 요즘 들어 연기가 하면 할수록 재미있다는 생각을 한다. 동시에 하면 할수록 어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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