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락밴드' KISS 원년 멤버, 낙상사고로 사망… RIP 애도 물결 [할리웃통신]

김나래 2025. 10.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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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밴드 KISS의 공동 창립자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에이스 프렐리가 74세로 별세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프렐리의 가족은 성명을 발표하며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에이스 프렐리는 1973년 밴드 KISS를 공동 창립하고 리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탈퇴 후에는 밴드 '프렐리스 코멧'을 결성하여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Rip It Out"과 "New York Groove" 등 현재까지 사랑받는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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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설적인 밴드 KISS의 공동 창립자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에이스 프렐리가 74세로 별세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프렐리의 가족은 성명을 발표하며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가족은 성명을 통해 그가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자택에서 겪은 낙상 사고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이 처참하고 가슴이 찢어진다"며 "그가 임종 직전 사랑과 보살핌, 평화로운 말과 생각, 기도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프렐리는 지난 9월 25일 자신의 계정에 성명을 통해 낙상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당시 그는 낙상을 '사소한 일'로 설명했지만, 의사의 지시에 따라 랭커스터 공연을 취소해야 했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관계자 측은 "프렐리는 치료 후 투어를 계속하고 다음 앨범인 Origins Vol. 4 작업을 마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동 지속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사고 이후 미국 매체 '티엠지(TMZ)'는 프렐리가 해당 사고로 인해 뇌출혈이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팬들의 우려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측근들이 완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기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팬들을 더욱 큰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에이스 프렐리는 1973년 밴드 KISS를 공동 창립하고 리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밴드는 파격적인 분장과 의상, 그리고 화려하고 폭발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돌풍을 일으켰다.

발매된 'Rock and Roll All Nite', 'I Was Made for Lovin' You' 등의 노래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어 록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밴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후 1982년 프렐리는 밴드에서 탈퇴를 발표했다. 탈퇴 후에는 밴드 '프렐리스 코멧'을 결성하여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Rip It Out"과 "New York Groove" 등 현재까지 사랑받는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해당 곡들로 그는 빌보드 200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미국 잡지 '안티 히어로(Anti Hero)'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만나는 거의 모든 기타 연주자들이, 적어도 75% 이상이 당신 때문에 기타를 잡았다고 말한다'며 '이것이 나의 유산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채널 'AXS TV',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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