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번 성병숙 "남편 사업 부도로 빚 100억원…차에서 지내"

신지아 인턴 기자 2025. 10. 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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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병숙이 빚쟁이들에 쫓겨 딸을 유학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성병숙은 "(두 번째 남편과) 처음으로 둘이 연애를 했었다. 남편이 우리 부모님과 딸을 다 맡아주는 걸로 말하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 결혼 후 남편 사업 실패로 100억 빚을 지게 됐다고 했다.

성병숙은 "딸이 중학교 때 유학을 보냈다"며 "그때 우리 집에 매일 빚쟁이가 찾아왔다. 월세로 이사가면서 돈을 유학비로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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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성병숙이 지난 16일 방송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이혼을 두 번한 이유를 공개했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성병숙이 빚쟁이들에 쫓겨 딸을 유학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6일 방송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이혼을 두 번한 이유를 공개했다.

성병숙은 "제가 좋다고 해서 (첫 번째 남편과) 3달 만에 결혼했는데 신혼여행 다녀오고 매일 밤마다 깨더라"라며 "이렇게 울고 지내다가 정신병자 되겠다 싶었다"고 했다.

그는 "매일 싸우는 부모 밑에서 딸이 크는 것보다 엄마 한 명이더라도 화목한 가정에서 키워야겠다고 생각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성병숙은 "(두 번째 남편과) 처음으로 둘이 연애를 했었다. 남편이 우리 부모님과 딸을 다 맡아주는 걸로 말하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 결혼 후 남편 사업 실패로 100억 빚을 지게 됐다고 했다. "(두 번째 남편 회사가) IMF 때 부도가 나서 완전히 끝나고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선산 차압 당하고 집이 날라갔다. 방송국에서 세수하고 차에서 잤다"고 말했다.

성병숙은 "딸이 중학교 때 유학을 보냈다"며 "그때 우리 집에 매일 빚쟁이가 찾아왔다. 월세로 이사가면서 돈을 유학비로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겪어보지 않은 일을 겪어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을 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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