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 김강우, 리얼리즘 연기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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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배우 김강우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김강우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중간계'(감독 강윤성)를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을 압도했다.
'중간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인간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의 추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 최초 AI 기술을 본격 활용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영화 '중간계'를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긴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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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올라운더’ 배우 김강우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김강우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중간계’(감독 강윤성)를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을 압도했다. ‘중간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인간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의 추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 최초 AI 기술을 본격 활용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강우는 극중 형사 ‘민영’ 역을 맡아 필리핀에서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재범(양세종)을 쫓는 냉철한 수사관으로 분했다. 재범의 모친 장례식을 찾았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민영은 이승과 저승 사이의 공간 ‘중간계’에 갇히며 생존을 향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김강우는 혼돈과 공포가 교차하는 세계 속에서도 인간 본연의 감정과 생존 의지를 밀도 있게 담아내며 극의 리얼리티를 완성했다.
‘중간계’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과 영화 예술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속에서 김강우는 감정의 결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인간 연기’의 온도로 작품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았다. 형사 민영의 내면을 휘감는 혼란, 분노, 두려움, 책임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마치 실제로 ‘중간계’에 존재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AI로 구현된 저승사자들과의 추격전, 초현실적 공간 속 생존 사투 장면에서는 김강우 특유의 날카로운 집중력과 리얼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그의 시선과 호흡, 움직임 하나하나는 살아 있는 인간의 감각으로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고, 폭발적인 감정선은 기술이 결코 대체할 수 없는 ‘배우 김강우’만의 영역을 다시금 증명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강우는 최근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과 유쾌한 소통력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묵직하고 진중한 이미지는 물론, 따뜻한 인간미와 친근한 면모까지 더해지며 ‘인간 김강우’의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 ‘중간계’를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긴 김강우. 그의 다음 행보가 한국 영화계에 어떤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CGV]
중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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