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뮌헨? 재계약? 슐로터벡 어디로

김재민 2025. 10. 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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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로터벡이 여러 이적설과 재계약 사이 기로에 놓였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0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니코 슐로터벡이 앞으로 멸 개월 동안 그의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이 2년 남은 상황에서 그 이적설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이 성사되기 전까지는 슐로터벡의 미래에 대한 루머는 꾸준히 생산될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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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슐로터벡이 여러 이적설과 재계약 사이 기로에 놓였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0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니코 슐로터벡이 앞으로 멸 개월 동안 그의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슐로터벡은 25세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핵심적인 센터백이다. 2021-2022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 슐로터벡은 2022년 현 소속팀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곧바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지난 4월 반월판 부상을 받았지만, 복귀 시점이 예상보다 빨랐다. 지난 9월 볼프스부르크전에 풀타임을 소화한 후 리그 3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뛰었다.

슐로터벡은 190cm대 장신에 발도 빠르고 왼발잡이인 육각형 수비수로 이미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왔다. 계약기간이 2년 남은 상황에서 그 이적설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크 게히를 영입하는 데 실패한 리버풀은 지오바니 레오니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생기며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 또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계약기간이 이번 시즌으로 끝나기 때문에 내년 여름 센터백 보강은 필수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30대를 향해 가는 김민재를 판매하고 센터백을 보강할 생각이 있다. 또 다요트 우파메카노의 계약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슐로터벡은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독일 국가대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시즌까지의 활약과 '월드컵 버프'를 더하면 상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도 있다.

다만 도르트문트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슐로터벡 역시 도르트문트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를 향한 애정을 거듭 밝힌 적도 있다.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이 성사되기 전까지는 슐로터벡의 미래에 대한 루머는 꾸준히 생산될 거로 보인다.(자료사진=니코 슐로터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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