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연준, 6년 8개월 만의 첫 솔로 앨범 ‘NO LABELS’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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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오는 11월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연준은 지난 16일 개인 SNS에 'MY FIRST SOLO ALBUM'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NO LABELS: PART 01'은 수식어나 규정어를 떼고 연준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연준은 앨범 공개에 앞서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의 기대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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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지난 16일 개인 SNS에 ‘MY FIRST SOLO ALBUM’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지에는 ‘NO LABELS’, ‘PART 01’이라는 문구와 발매일이 적혀있다. 팬들은 “아티스트가 직접 전해주는 발매 소식!”, “연준다운 행보”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7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연준의 미니 1집 ‘NO LABELS: PART 01’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는 연준이 데뷔 약 6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NO LABELS: PART 01’은 수식어나 규정어를 떼고 연준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활동을 통해 이미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왔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댄스 챌린지의 신’으로도 각인됐다. 압도적 퍼포먼스는 물론 수준급 보컬과 랩 실력에 비주얼까지 갖춰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특히 2024년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으로 ‘K-팝 대표 춤꾼’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고난도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가 연일 화제를 낳았다. 지난 7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에 수록된 솔로곡 ‘Ghost Girl’로는 스타일리시함의 정점을 찍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NO LABELS: PART 01’은 다음달 7일 발매되며 17일 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연준은 앨범 공개에 앞서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의 기대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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