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보령해경, 20-25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권상재 기자 2025. 10. 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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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해경과 보령해경은 이달 20-25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한다고 17일 전했다.
대조기로 인해 조석 간만의 차가 커지면서 조류 흐름이 빨라져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사고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바닷가 인근 월파, 방파제·갯바위 추락 등 각종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구역 출입을 피하고 무리한 연안 체험활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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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해경과 보령해경은 이달 20-25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한다고 17일 전했다.
대조기로 인해 조석 간만의 차가 커지면서 조류 흐름이 빨라져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사고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바닷가 인근 월파, 방파제·갯바위 추락 등 각종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구역 출입을 피하고 무리한 연안 체험활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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