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만 8% 뛴 금값…얼마나 더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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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르고 상증 중인 국제 금값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금값이 어디까지 오를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16일 로이터에 따르면 호주은행그룹 ANZ는 올해 말까지 금값이 온스당 4400달러까지 상승하고, 내년 상반기 최고 4600달러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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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르고 상증 중인 국제 금값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금값은 이번 주 들어 8%가량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이라고 전했다.
올해 금값 상승률은 65%에 달하고, 이달 들어선 12% 올랐다.
은값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은 현물 가격은 이날 사상 최고가인 온스당 54.15달러까지 올랐다.
올해 금과 은 가격이 폭등한 것은 △각국 중앙은행의 매입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지정학적 및 무역 긴장 △재정 악화와 국가부채 상승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 등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급증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날은 미국 두 지역 은행의 대출에서 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부각된 신용 위험 우려가 안전자산 수요를 더 높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최근 발언이 이달 말 기준금리 0.25%포인트 추가 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는 분위기도 금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투자자들은 금값이 어디까지 오를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16일 로이터에 따르면 호주은행그룹 ANZ는 올해 말까지 금값이 온스당 4400달러까지 상승하고, 내년 상반기 최고 4600달러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기적으로는 5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란 예측도 있다.
시티인덱스 애널리스트인 파와드 라작자다는 “금값이 5000달러 선까지 불과 800달러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타나 약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고, 그때 새로운 저가 매수자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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