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의 격돌 달군다' 김재욱·권유리, 한화 시구자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8년 만에 '가을 야구'에서 격돌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이 17일 열리는 가운데 한화가 1·2차전 시구자를 공개했다.
한화는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를 플레이오프 1·2차전 승리 기원 시구자로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시구자는 바쁜 작품 활동 중에도 종종 야구장을 찾아 한화의 승리를 응원하는 '찐팬'으로 유명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8년 만에 '가을 야구'에서 격돌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이 17일 열리는 가운데 한화가 1·2차전 시구자를 공개했다.
한화는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를 플레이오프 1·2차전 승리 기원 시구자로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시구자는 바쁜 작품 활동 중에도 종종 야구장을 찾아 한화의 승리를 응원하는 '찐팬'으로 유명하다.
김재욱은 "한 경기 한 경기 감동적인 경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며 "한화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유리는 "무려 플레이오프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찐팬'으로서 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화는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면서 7년 만에 가을 야구에 복귀했다. 18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정규리그 4위 삼성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SSG를 상대로 업셋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 한화는 1차전 선발투수로 코디 폰세를 예고했다.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감 등장한 '가을 야구' 티켓 전쟁 "한화 경기, 1500만 원"
- 국감 도마 오른 '실탄 관리'… 문체부·체육회, 엇갈린 목소리
- 이탈리아 감독 가투소의 배수진 "월드컵 본선 못 가면 망명"
- 14억 中은 실패한 월드컵 본선, '52만' 카보베르데, 첫 진출
- '그린 뒤 눈물' 성희롱 88%·성추행 67%… 44% "조치 無"
- '센돌' 이세돌도 27개월인데… 신진서, 70개월 연속 1위
- '체육계 폭력·性폭력' 가해자 즉시 퇴출! "될 때까지" 규정 강화
- "이순신의 투지+팬들과의 무대" LG, 우승 엠블럼 공개
- '100m 9초대 희망' 조엘 진의 진화… 'PB 깨며 약속 지켰다'
- '의식불명 26일째·대통령배 복싱 맞나?' 민낯 드러난 人災